[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동하가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재해석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KBS 공사창립 45주년으로 기획돼 가수 윤복희, 정동하, 민우혁, 최정원, 손준호, 김소현, 국악인 안숙선, 남상일, 송소희, 고영열, 가수 최백호, 린, 알리, 황치열, 안무가 팝핀현준, 박애리, 산악인 엄홍길, 가수 홍경민, 박기영, 김혁건, 양희은이 노래를 불렀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에서 총 11회 우승을 기록하며, 탄탄한 가창력으로 ‘최다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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