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tvN ‘화유기’
/ 사진제공=tvN ‘화유기’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들이 3일 공개됐다.

‘화유기’는 지난해 12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마지막 20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제작진은 “작품 성격상 야외 촬영 분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물론, 촬영 중 쉬는 시간이면 여지없이 웃음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어린 시절이 있던 오연서는 어린 삼장 진선미 역의 갈소원과 다정한 셀카를 찍는 등 친자매 같은 자태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홍기는 긴 촬영 시간에도 지치지 않고 유쾌한 모습을 유지, ‘화유기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화유기’는 19회는 오는 3월 3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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