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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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들이 ‘더 유닛’ 데뷔팀 유앤비(UNB) 팬미팅을 앞둔 준 응원에 나섰다.

3일 유키스의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을 응원했다.

기섭은 ’내 동생 쭈니!! 노력한 만큼 오늘 좋은 날 깊은 추억이 남는 팬미팅이 되겠구나. 힘내 내동생!!!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훈은 ‘우리 막둥이~~정말 대단하고 멋있고 자랑스럽다^^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준아. 팬미팅에서 준이 매력 다 뽐내구와~!’, 일라이는 ‘Jun! 오늘 파이팅! 형들이 응원한다잉! Good luck today Jun!’라고 응원해 준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로써 군대에 있는 수현을 제외한 유키스 멤버 전원이 막내 준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준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최종 1위에 등극, 유앤비 멤버로 발탁됐다. 3일 오후 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더 유닛 유앤비(UNB) 팬미팅’에 참석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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