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스케치북’ 펀치-찬열/ 사진제공=KBS
‘스케치북’ 펀치-찬열/ 사진제공=KBS
OST 강자 펀치가 ‘스케치북’을 통해 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OST 강자 펀치가 출연했다. 엑소 멤버 찬열이 지원사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펀치는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다. 지상파 데뷔 무대다. 그는 독특한 예명의 의미를 밝힌 데 이어 팬클럽이 생긴다면 ‘강냉이’라고 이름을 짓고 싶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지난해 마지막 역주행송인 ‘밤이 되니까’에 이은 밤 시리즈 연작 ‘오늘 밤도’의 무대를 공개했다.

‘스케치북’ 펀치-찬열/ 사진제공=KBS
‘스케치북’ 펀치-찬열/ 사진제공=KBS
특히 펀치와 함께 ‘도깨비’ OST에 참여한 엑소 찬열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도깨비’ 속 배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찬열은 최근 화제가 된 평창 동계올림피 폐막식 무대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제로 저희 어머니 성함이 영미”라며 ‘국민 영미’인 컬링 대표팀의 김영미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펀치, 김성규, 이현, 텐마일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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