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이디스 코드 /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 /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레이디스 코드가 오는 7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이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코드 리본'(CODE#R3BORN)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 여자’는 물론 새로운 버전의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일 정오 솔로 컴백을 예고한 소정의 신곡 ‘스테이 히어'(Stay Here)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3년 데뷔곡 ‘나쁜 여자’로 데뷔한 뒤 ‘헤이트 유'(Hate You), ‘예뻐 예뻐’, ‘소 원더풀'(So Wonderful), ‘키스 키스'(KISS KISS), ‘갤럭시'(Galaxy), ‘더 레인'(The Rai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