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지인 / 사진제공=VAST
배우 김지인 / 사진제공=VAST
신예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의 여주인공 은성 역으로 출연한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기승전연애드라마디.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입곱’ ‘옐로우’ ‘연애포차’ 등 웹드라마로 4억뷰를 달성하며 파격적인 인기를 모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파일럿 웹드라마다.

김지인은 ‘한입만’에서 같은 과 선배 주우경(김철민)을 좋아하며 한 달 째 썸만 타고 있는 은성 역을 맡았다. 소심하고 걱정도 많은 소위 ‘쫄보’지만, 갑작스럽게 과감해지기도 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된 1화에서는 좋아하는 선배 주우경과 키스를 했지만 고백을 하지 않자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번 회에서 김지인은 현실적인 모습부터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앞서 김지인은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 제빵기사 역할로 데뷔한 후 화장품, 게임, 통신사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입만’에서는 김지인의 한층 더 성숙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한입만’은 네이버TV와 플레이리스트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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