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지지 않아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삼일절을 맞아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소신을 밝혔다.

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절~ 99주년 삼일절. 손글씨 삼일운동.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글씨 3.1운동은 SNS를 통해 손글씨로 ‘내 마음은 지지 않아’를 쓴 뒤,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는 캠페인이다.

‘내 마음은 지지 않아’는 작년 12월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송신도 할머니가 생전에 한 말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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