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수염 기른 모습이 이목을 사로 잡는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욕조에 몸을 담그며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며칠간 면도를 하지 않는 듯한 지드래곤의 마초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간 깔끔한 페이스에 다채로운 스타일을 추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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