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사진=방송 영상 캡처)

'비행소녀' 조미령이 연하의 허지웅과 남다른 핑크빛을 선보여 화제다.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 조미령과 허지웅이 깜짝 만남을 통해 각별한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앞서 첫 방송에서도 조미령이 수준급 요리를 뽐낸 것은 물론, 놀라울 정도로 집이 깨끗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미령이 "(설거지가) 쌓여 있거나 (집안이) 어질러져 있는 것을 못 견뎌 한다"고 말하자, 깔끔함의 극치인 허지웅이 흐뭇한 표정으로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허지웅은 조미령의 미모와 성격에 반한 듯 "이 누님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 예능프로그램으로 MBN에서 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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