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픽처2’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2’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여운혁 PD와 가수 김종국, 하하가 뭉친 웹 예능 ‘빅픽처’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네이버 웹 예능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 받았던 ‘빅픽처’가 재정비를 거쳐 시즌2를 선보인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시즌1에서 톰과 제리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여운혁 PD, 김종국, 하하가 다시 뭉친다.

‘빅픽처 2’는 시즌 1에서 선보였던 PPL 쇼 ‘메이드’의 확장판이다. 더욱 화려해진 게스트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시작된 ‘메이드’는 독특한 ‘PPL 쇼’로 높은 광고효과를 이끌어 내 각종 업계 광고주들에게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웹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빅픽처 2’는 3월 5일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6시에 네이버 TV, V LIVE를 통해 방송됐다. 오늘(26일) 오후 6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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