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걸그룹 스텔라 해체 (사진=DB)

8년차 걸그룹 스텔라가 해체한다.

스텔라의 멤버들은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의 재계약 없이 해체수순을 밟는다. 이미 25일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알린것으로 밝혀졌다.

스텔라는 2011년 싱글 ‘ROCKET GIRL’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하지만 데뷔후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2014년 섹시 콘셉으로 변경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 했다. 특히 인기와 함께 실력도 성장하며 대중들의 호감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마지막 원년 멤버인 가영과 전율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해체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결국 남은 스텔라 멤버들은 스텔라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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