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사진=방송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매스스타트 경기장을 찾았다.

이방카 트럼프는 24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승, 결승 경기 관전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방카 트럼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외모로 잡지 엘레, 글래머, 세븐틴에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얼마 전 미 대표단과 함께 방한했다

한편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남자컬링 선수들이 금메달을 확정하자 기립해 시상대 정상에 서는 모습까지 지켜보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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