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블랙팬서’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지난 23일 14만 8,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93만 6,073명을 나타냈다.

이어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이날 4만 4,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으며 7만 3,59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골든슬럼버'는 같은 날 3만 5,723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3만 2,117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차지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이날 2만 7,664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50가지 그림자: 해방’, ‘흥부’, ‘패딩턴 2’, ‘코코’,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매율 순위는 ‘블랙팬서’, ‘골든슬럼버’, ‘셰이브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50가지 그림자: 해방’,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