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방송 캡처
‘배틀트립’ / 사진=방송 캡처
걸스데이 유라와 민아가 미국 남부 여행을 떠났다. 특히 LA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을 독특한 방식으로 즐겼다. 2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다.

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그리도 상징이니까 할리우드 사인을 봐야 하지 않냐”며 “항상 멀리서 사진만 찍지. 그 앞에서 말을 타는 게 있다더라”라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미국에서 두 사람은 말을 타고 할리우드 사인을 가까이에서 봤다. 유라는 “이런 데서 말을 타는 거 처음이다. 정말로 말을 타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민아는 “예전에 작게 봤던 거랑 느낌이 다르다”며 “이렇게 체험하면 LA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멋진 광경에 선글라스까지 벗고 눈에 담았다. 유라는 계속해서 “이 코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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