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더유닛’에서 출중한 예능감을 뽐낸 유닛B 마르코(열혈남아) / 사진제공=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KBS2 ‘더유닛’에서 출중한 예능감을 뽐낸 유닛B 마르코(열혈남아) / 사진제공=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도시어부’ 같은 야외 예능 프로그램에 자신있습니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이하 ‘더유닛’)’을 통해 데뷔 멤버로 발탁된 그룹 열혈남아의 멤버 마르코가 최근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르코는 “예전부터 ‘1박 2일’의 팬이기도 하다”며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정글의 팬이기도 해서 그렇게 야외로 떠나서 활동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다.

이어 “정글에서 낚시도 하고 요리도 해봤으면 한다. 몸소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자신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는 ‘더유닛’에서 총 8만 1606표를 얻으며 최종 멤버 18인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유닛B’로 다시 데뷔한 그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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