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조현정 /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조현정 /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조현정이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수능을 앞둔 여고생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과외 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되고, 점점 마음은 커져가지만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현정은 극중 친구들 사이에서는 매사에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하지만 여중, 여고를 졸업해 이성을 대하는 게 서툰 우서연 역을 맡았다.

조현정은 올해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에 깜짝 출연,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신예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현정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매주 월, 목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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