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 사진제공=프로미스나인
그룹 프로미스나인 / 사진제공=프로미스나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가 팬 이벤트인 ‘약속회’를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도 열 예정이다. ‘약속회’는 프로미스나인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3월 10일 부산, 3월 11일 광주에서 데뷔 음반 ‘투. 하트(To. Heart)’의 발매 기념 ‘약속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서 서울에서 총 4회 ‘약속회’를 열었다. 팬들과 한 명씩 새끼손가락을 걸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가 서울에서 ‘약속회’를 개최한 이후 지방에서도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성원에 힘입어 부산, 광주에서도 열기로 했다.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도 강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