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제이홉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제이홉은 3월 2일 자신만의 색을 담은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발표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슈가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와 관련 제이홉은 지난 22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작업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어떤 곡들이 믹스테이프에 담길지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그동안 ‘MIC Drop’, ‘MAMA’, ‘피 땀 눈물’, ‘I NEED U’, ‘RUN’ 등 다양한 곡에서 작사·작곡·프로듀싱과 래핑까지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해 왔다.

믹스테이프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3월 멤버 RM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으며, 2016년 8월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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