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BS2 ‘더유닛’
사진제공=KBS2 ‘더유닛’
KBS2 ‘더유닛’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3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연다.

22일 유닛B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목을 끌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들은 지난 17일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더유닛’의 스페셜 쇼 사전녹화와 오는 4월 초 정식 데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유닛B는 그동안 ‘더유닛’에서 보여준 공연과는 다르게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팬미팅 장소를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루스퀘어로 규모를 줄였다.

‘더유닛’ 제작진은 “이번 팬미팅은 유닛B와 유닛G가 각자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을 시작으로 유닛B와 유닛G가 본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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