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재용 / 사진=텐아시아DB
이재용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재용이 OC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조민기의 빈 자리를 채운다.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22일 텐아시아에 “이재용이 조민기를 대신해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극 중 야당 대통령 후보 국한주 역을 맡는다. 조민기는 성추행 논란으로 지난 21일 공식적으로 하차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