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KBS ‘더유닛’
/ 사진제공=KBS ‘더유닛’
‘더유닛’의 최종 멤버들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더유닛’은 오는 3월 3일 블루스퀘어에서 열 팬미팅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더유닛’은 지난 19일 일정 상의 이유로 3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의 팬미팅 티켓 판매를 취소한다고 공지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소만 블루스퀘어로 바꿔 예정일대로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블루스퀘어로 장소를 바꾼 것은 공연 형식보다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팬미팅을 열기 위함이다.

팬미팅의 콘셉트는 유닛G과 유닛B가 각각 다르게 준비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현재 ‘더유닛’의 최종 멤버 18명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질 ‘더유닛’ 스페셜 쇼 사전 녹화 준비와 오는 4월 초 정식 데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더유닛’의 최종 멤버들은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특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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