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닛B(위), 유닛G / 사진제공=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유닛B(위), 유닛G / 사진제공=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유닛B, 유닛G의 최종 멤버 18명이 오는 23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에서 유닛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아 선발된 멤버는 유닛B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과 유닛G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다.

두 팀은 ‘뮤직뱅크’에서 팀마다 두 곡씩 파이널 곡을 선보인다. 유닛B는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와 ‘끌어줘’로, 유닛G는 ‘팅(Ting)’과 ‘유 앤 아이(You&I)’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더유닛’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스페셜 쇼를 방송한다.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로 선정된 유닛B와 유닛G의 팀명이 공개된다. 이 투표는 내일(22일) 정오까지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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