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트레일러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트레일러
스타 작가 김은숙이 새로 선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첫 번째 트레일러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으로 흥행 신화를 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지난 15일 tvN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공식SNS 등을 통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는 오늘(20일) 오전 9시 기준 104만 뷰를 기록했다(네이버TV, 티빙, 카카오,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팬페이지 총).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영상미와 스타 라인업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등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미스터 션샤인’은 7월 베일을 벗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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