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Beautiful Mint Life, 이하 뷰민라)’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민트페이퍼는 20일 아티스트 20팀이 이름을 올린 뷰민라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2일에는 지난 ‘뷰민라 2017’의 헤드라이너였던 페퍼톤스를 필두로 빌리어코스티, 정준일, 짙은, 커피소년 등 뷰민라의 감성을 지켜온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했다.

또 오왠, 새봄, 윤딴딴 등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들과 MBC ‘복면가왕’에서 ‘레드마우스’로 가왕에 오른 선우정아와 솔루션스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등장한다.

13일인 일요일의 라인업도 토요일 못지 않다. ‘뷰민라 2017’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노리플라이와 대표적인 음원 강자인 멜로망스, 박원, 정승환, 문문 등이 무대 위에 오른다.

또 디에이드, 슈가볼, 최낙타 등 대표적인 감성 뮤지션들과 뷰민라에 처음 출연하는 한올, 위아영 등도 출연한다.

뷰민라의 전통이었던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도 돋보인다. 사전에 관객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15팀 중 9팀이 이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뷰민라의 공식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예스24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는 3월 13일에는 2차 라인업이 발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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