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요무대’ 조은새/ 사진제공=D엔터테인먼트
‘가요무대’ 조은새/ 사진제공=D엔터테인먼트
1세대 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 조은새가 ‘가요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응원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은새는 김수희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남행 열차’를 열창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조은새는 흑과 백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몸매 라인을 괴시했다. 여기에 화려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요무대’에는 조은새 외 인순이, 윤수일, 김연자, 정수라, 삼태기, 이애란, 배금성, 박상철, 반가희, 인치엘로, 지원이, 소유미, 장보윤 등이 출연했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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