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 스페셜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골든슬럼버’ 스페셜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의 스폐셜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강동원)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친구들 ‘선영’(한효주), ‘금철’(김성균), ‘동규’(김대명)의 모습이 담겼다.

건우와 친구들이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따뜻한 분위기 속 편안한 미소로 이들의 진한 우정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환한 미소로 손짓하는 건우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골든슬럼버’는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강동원)의 도주극이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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