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벨벳 (사진=방송 영상 캡처)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팀에서 다툼이 일어났을 때 중재하는 방법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형제가 싸운 이후 9년 동안 서로 말을 안 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아이린과 슬기에게 “레드벨벳은 싸웠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아이린은 “데뷔 초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토크 타임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린은 “이제는 바쁘니까 따로 모이진 않지만 바로바로 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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