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 붙었으면 좋겠다"

설리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 붙었으면 좋겠다"

설리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 붙었으면 좋겠다"

설리 (사진=코스모폴리탄)


설리의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통해 밝고 유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설리는 요즘 근황에 대해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이날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도 함께 이야기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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