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이 오늘(18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지연 편성된다.

18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던 ‘황금빛 내 인생’은 이날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해성그룹의 회장 노양호(김병기)가 해성그룹이 스캔들에 휘말리자 이를 덮기 위해 서태수(천호진)를 궁지로 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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