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영된 '무한도전 토토가3'. H.O.T.의 재결합 모습을 담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출처=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17일 방영된 '무한도전 토토가3'. H.O.T.의 재결합 모습을 담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출처=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1세대 아이돌' 대표 격인 H.O.T.가 17년 만에 재결합하는 모습을 담은 MBC TV 예능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토토가3')에 눈길이 쏠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 방송한 '토토가3'의 시청률은 1부 8.3%, 2부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설 연휴 늦은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15.8%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H.O.T.의 재결합은 수차례 좌초됐다가 이번에 어렵게 성공한 것이다. H.O.T.의 '토토가' 출연 역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3번의 시도 끝에 성사됐다. 이날 방영분에는 H.O.T.가 '토토가3' 무대를 위해 재결합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나왔다.

H.O.T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했으며, 공연 모습은 오는 24일 밤 10시40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