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로맨스 패키지’ / 사진=방송 캡처
‘로맨스 패키지’ / 사진=방송 캡처
SBS ‘로맨스 패키지’ 여성 출연자들이 식사를 하며 남성 출연자들에 대해 얘기했다.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에서다.

이날 모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고, 남성 출연자들과 여성 출연자들이 각자 식사를 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컴퓨터 엔지니어인 102호, 치과의사인 104호, 요식업을 하는 101호가 의외였다”며 입을 모았다. “103호가 변호사인 건 납득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여성 110호는 “자기소개 후 맘에 드시는 분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호감이 생긴다”고 답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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