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채연, 갑작스런 복통 호소 "너무 속상해"
'정글의 법칙'에서 다이아 정채연이 복통인한 고통이 지속되자 출연진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 정채연이 복통으로 고통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채연이 복통으로 호소하자 팀원들은 "아침부터 위통 있다고 했거든"이라면서 걱정했다.
이어 홍진영은 아파하고 있는 정채연에게 "아직도 많이 아파? 열도 지금 좀 나는 것 같고. 누워 있어라"라면서 살뜰히 챙겼다.
정채연은 "몸이 안 따라주니까 너무 속상하다"며 "아침에도 조금 아팠는데 아픈 거 솔직히 티내고 싶지도 않고 걱정 끼치고 싶지도 않고 계속 참고 싶었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참지 말고 일단 가서 회복하고 와"라며 응원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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