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진=임지연 SNS)

럭키에서 열연을 펼쳤던 영화배우 임지연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ngapore 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지연은 환한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했던 럭키는 KBS2에서 설 특선영화로 금일 전파를 탔다. 럭키는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는 영화다. 임지연은 영화에서 은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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