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희재

방송인 심희재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심희재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우아함과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설날은 가족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새해 인사를 위한 한복 화보 촬영에서 담은 모습이다.

사진 속 심희재는 품위 있는 자태와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한복으로 가려져 있지만 느껴지는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심희재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행사, 음악회 행사,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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