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더유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준(왼쪽부터)·찬·예빈 / 사진제공=더유닛
KBS2 ‘더유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준(왼쪽부터)·찬·예빈 / 사진제공=더유닛
KBS2 ‘더유닛’ 유닛B, 유닛G의 최종 멤버 준·찬·예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0일 생방송된 ‘더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유닛B 준과 찬, 유닛G 예빈이 2월 2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3위, 6위, 9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더유닛’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유닛B와 유닛G가 탄생했다.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이 유닛B의 멤버로,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유닛G 멤버로 발탁됐다.

그 중 남자 1등 준과 남자 9등 찬, 여자 2등 예빈이 화제성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으로 세 사람을 비롯한 유닛B와 유닛G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에는 최종 선발된 18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방송을 만날 수 있으며 24일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유닛B와 유닛G는 오는 3월 3일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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