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강다니엘 팬과 설전, 과거 제이니 랩 디스 배틀 화제 (사진=방송캡처)

육지담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팬이 SNS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과거 제이니가 했던 육지담에 대한 랩이 화자되고 있다.

앞서 육지담은 “스토킹 불법 아니냐”라는 글과 함께 한 블로그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녀가 캡처한 글은 팬들 사이에서 성행하는 강다니엘 ‘빙의글’이었다. 육지담은 빙의글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암시했다.

육지담과 강다니엘은 친구 사이일뿐 따로 다른 얘기를 들어야할 관계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과거 육지담의 행적과 관련하여 예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제이니와 육지담의 1:1 디스 배틀 내용이 화자 됐다.

당시 제이니는 육지담과 디스 배틀을 펼치게 된 가운데 시작하자마자 육지담에게 “이빨 밀당녀”라고 외모를 지적했다. 이어 “B급 연예인. 니코틴 때문에 누런 이”라며 거센 공격을 했다.

육지담과 강다니엘 팬과의 설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육지담의 과거 행적 까지 논란을 더하고 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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