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더유닛’
사진제공=KBS2 ‘더유닛’

KBS2 ‘더유닛’이 두 번의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더유닛’의 파이널 무대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최종멤버에 오른 18명의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13일 ‘더유닛’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THE UNI+ SPECIAL DAY’ 라는 문구와 함께 유닛B와 유닛G의 일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더유닛’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어 24일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된다. 지난 11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더유닛’을 통해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