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손석희 앵커가 보이지 않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석희 앵커 자리에 손 앵커가 아닌 김필규 아나운서가 자리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뉴스룸 자리를 지키던 손석희 앵커가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은 댓글로 “손석희 앵커는 어디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주 뉴스룸은 1부만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러한 점에서 명절 편성으로 손석희 앵커가 휴가 간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보이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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