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KBS2 ‘더유닛’ 공식 트위터
사진=KBS2 ‘더유닛’ 공식 트위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데뷔조 유닛B, 유닛G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더유닛’은 생방송으로 파이널이 진행됐다. 남 19인, 여 19인 총 38명의 참가자 중 유닛 메이커의 투표로 각 9명으로 이루어진 유닛B와 유닛G가 탄생했다.

유닛B는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구성됐다. 유닛G는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활약한다.

이후 ‘더유닛’ 제작진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유닛 메이커님들과 유닛멤버들이 5개월간 많은 추억을 남긴 ‘더유닛’의 막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활약할 18명 유닛B, 유닛G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최종 데뷔조를 선정한 ‘더유닛’은 오는 25일 스페셜 쇼에서 최종 팀명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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