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선영
박선영
배우 박선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박선영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8세 인생 첫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마자 MC들의 짓궂은 질문공세로 살짝 당황했지만, 사랑스럽고 친근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외교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와 외교관 아내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게 된 터키 침대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오래간만에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한 박선영은 3월 방영을 앞 둔 KBS2 ‘같이 살래요’ 촬영을 위해 한국에서 체류 중이다. 또한 2월 개봉 예정인 ‘궁합’에도 출연하며 2018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뜨거운 행보를 예고했다.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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