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주원대 / 사진제공=에이코닉
주원대 / 사진제공=에이코닉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원대의 소속사 에이코닉은 “주원대가 스탤리온 카페(오렌지팩토리 본사)에서 팬미팅 ‘마이쥬’를 펼쳐 수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주원대가 직접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그는 ‘퀴즈 맞히기’‘럭키드로우’와 같은 이벤트와 게임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팬미팅에는 에이코닉의 후배 모델들인 김은지, 유현종, 강동윤, 성연, 전준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C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아우라(AOORA)가 MC를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주원대는 “꾸준한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는데 많은 팬들이 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원대는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패션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웹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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