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서현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현 / 사진=텐아시아DB
소녀시대 서현이 북한 예술단과 합동 공연을 선보여 화제다.

서현은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의 마지막 공연 말미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북한 예술단과 함께 ‘다시 만납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했다.

서현은 객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예술단원들과 포옹을 나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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