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델 겸 디자이너 주원대 / 사진제공=에이코닉(작가 김인철)
모델 겸 디자이너 주원대 / 사진제공=에이코닉(작가 김인철)
모델 주원대가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주원대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에이코닉, 스탤리온 카페(오렌지팩토리 본사)에서 팬미팅 ‘마이쥬’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게 로맨틱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에게 전달할 선물부터 다양한 이벤트 등 주원대가 직접 기획,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주원대는 “꾸준한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델테인먼트 에이코닉의 전속 모델인 주원대는 2016년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패션 모델은 물론 브랜드 사업과 유명 뮤지션들과의 음원 발표, 서울걸즈콜렉션 2년 연속 MC 등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모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주원대의 팬미팅 ‘마이쥬’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구의동에 위치한 에이코닉/스탤리온 카페 (오렌지팩토리 본사)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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