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수퍼프릭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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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프릭 레코드가 ‘Freakloud’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수퍼프릭 레코드가 9일 이태원 소프에서 레이블 파티 ‘Freakloud’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KRNB2’의 진보(JINBO)를 비롯해 비앙(VIANN), 쿤디판다(KHUNDIPANDA)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믹스테잎 ‘Freaktape vol.2’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퍼프릭 레코드는 ‘Freakloud’ 파티에 앞서 지난 7일 믹스테잎 ‘Freaktape vol.2’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진보, 비앙X쿤디판다(VIANN X KHUNDIPANDA), SAILLI, DAUL, Beautiful Disco의 리믹스 및 수퍼프릭의 새로운 아티스트 SECRET MAN과 DAHEE의 인상적인 음악이 수록됐다.

또한 비앙과 쿤디판다는 2018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랩 앨범 부분에 후보로 올랐다.

수퍼프릭 레코드는 “우리의 모토가 남들과 다르게 특이하고 비범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다”라며 “이런 사람들이 ‘Freakloud’ 파티에 모여 무아지경으로 놀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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