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사진=DB)


이민호와 수지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한 사실을 밝힌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다시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목격한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수지는 지난달 29일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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