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재범 / 사진제공=’한국 힙합 어워즈 2018′ 공식 홈페이지
박재범 / 사진제공=’한국 힙합 어워즈 2018′ 공식 홈페이지
박재범 / 사진제공=’한국 힙합 어워즈 2018′ 공식 홈페이지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가 열린 가운데, 힙합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주인공이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R&B 아티스트 및 앨범, 트랙들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재범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년 전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7’에서도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던 박재범은 2년 연속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힙합신의 슈퍼 루키로 촉망받는 우원재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첫 싱글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로 올해의 힙합트랙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은 온라인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와 힙합플레이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힙합 전문 시상식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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