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히피는 집시였다 ‘나무’ 커버 / 사진제공=스톤쉽
히피는 집시였다 ‘나무’ 커버 / 사진제공=스톤쉽
그룹 히피는 집시였다가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알앤비 앨범’ 상을 수상했다.

히피는 집시였다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2회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에서 정규 앨범 ‘나무’로 올해의 앨앤비 앨범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나무’는 히피는 집시였다가 지난해 6월 1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나무’와 더블 타이틀곡 ‘점’은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지난 6일 열린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알앤비&소울 앨범, 노래 두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히피와 집시였다는 올해에도 그들의 음악 세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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