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백퍼센트 록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백퍼센트 록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백퍼센트 록현이 KBS2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될 ‘Dancing With The Devil’의 콘셉트에 대해 귀띔했다. 8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더유닛’에서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록현이 속한 파랑 팀(유키스 준, 김티모테오, 지한솔, 동현, 세용, 제업, 한결, 수웅)은 ‘Dancing With The Devil’이라는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다른 한 팀은 검정 팀(빅플로 의진, 고호정, 필독, 대원, 기중, 동명, 찬, 마르코, 이건)으로 ‘끌어줘’를 공개한다.

이에 록현은 “2곡 다 좋은데 우리 노래는 섹시하다”라고 콘셉트를 밝혔다. 그는 “안무를 다 만들어서 찍어봤는데 대단했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록현은 안무의 일부분을 멤버 각자가 조금씩 짰다고 말하면서 “누가 만든 안무가 어디에 들어갔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릴 수 없으니 방송을 통해 봐달라”고 요청했다.

록현이 출연하는 ‘더유닛’의 마지막 4차 유닛 투표는 오는 9일까지 티몬에서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유닛’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