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4000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블핑하우스’는 7일 오후 3시 43분 기준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넘어섰다. 이는 1일 18시간 만에 세운 기록으로 블랙핑크는 명실상부 ‘조회수 요정’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를 통해 신비주의를 벗고 4인 4색의 매력으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블랙핑크의 숨은 매력이 ‘블핑하우스’를 통해 알려지며 자연스럽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회 영상 공개 직후 V라이브 ‘많이 본 영상’ 랭킹 상위권에 들어가며 블랙핑크의 남다른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최근 공개된 5회는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블랙핑크의 모습을 담았다. 블랙핑크는 야시장에서 푸드 트럭마다 발걸음을 떼지 못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비치 바에서 화려한 불 쇼와 흥겨운 음악 속에서 멤버들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블랙핑크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첫 단체 해외여행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6회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설맞이 모습이 담긴다. 특히 블랙핑크가 데뷔 최초로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