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틴스미스 / 사진제공=강공컴퍼니
마틴스미스 / 사진제공=강공컴퍼니
밴드 마틴 스미스(Martin Smith 정혁, 전태원)의 첫 번째 EP 앨범 이야기가 담긴 웹드라마가 공개된다.

이달 말 공개될 마틴 스미스 EP 앨범의 전체 수록곡을 미리 듣고 그 내용을 짐작해볼 수 있는 티저 개념의 뮤직 웹드라마 ‘슬레이트’가 6일 공개된다.

아 드라마는 약 3분 정도의 분량으로,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마틴 스미스 멤버들이직접 겪었던 스무 살의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실제 이야기가 담겼다.

브이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제작한 ‘슬레이트’에는 신인 배우 서벽준과 임은정이 출연해 풋풋한 20대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연기를 선보인다. 주인공 두 사람의 대사는 모두 마틴 스미스의 앨범 수록곡에 담긴 곡의 스토리와 가사를 차용했다.

‘슬레이트’의 첫 편은 6일 정오 브이엔터테인먼트 브이앱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13일, 20일)에 2편, 3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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